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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안 봤으면 후회했을 뻔했던 머라이언 사자상(머라이언 공원) 본문
래플즈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후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사자상을 보기 위해 이동했어요.
다른 관광지는 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이동했는데 머라이언 공원 바로 앞에서 내리는 버스나 지하철이 없어요.
그래서 주변에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밖에는 없었어요...
저도 래플즈 호텔에서 이동할 때 10분 이상을 걸어가는 방법뿐이었답니다..
머라이언 공원을 방문하기로 계획하신 날에는 꼭 양산을 챙겨야 햇빛에게서 몸을 지킬 수 있어요...!
지도에서 나와있는 길로 가다 보면 인도가 갖춰져있지 않은 곳도 나오고, 다리 위에 있는 인도를 통해서 건너기도 해야 해요.
인도가 없어도 지도가 안내해 주는 대로 따라가다가 버스에 부딪힐 뻔했어요..
작은 빨간 원이 그려진 곳이 인도가 없고 버스가 오가는 곳이에요. 만약 머라이언 공원 위쪽에서 가시는 분들은 파란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시는 게 그늘도 있고 안전해요.
파란 동그라미 지역이 그나마 안전하긴 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공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으니 머라이언 공원을 가실 때에는 아래쪽에서 올라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쪽은 건물이 많은 도시라 인도도 잘 되어있고 이동하는데 어렵지 않을 거예요.
머라이언 공원을 들어가는 입구는 풀러튼 호텔 맞은편에 있어요.
야간에 리버쿠르즈 타면서 봤던 풀러튼 호텔을 마주하니 그 웅장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아무튼 호텔 모형이나 코끼리 동상 같은 걸 보면서 계단을 내려가면 곧 엄청난 전경을 볼 수 있어요.
한쪽 편에는 여러 은행 기업들의 건물들이 놓여있고 맞은편에는 마리나베이샌즈와 쇼핑몰 등이 있어요.
싱가포르는 정말 뷰 맛집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를 지은 걸설사가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라는 사실..!
래플즈 호텔을 쌍용건설이 복원을 했는데 우수한 기술력으로 복원을 해서 마리나베이샌즈 계약까지 따냈다고 알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로 넘쳐나는 저 건물이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지어졌다니 너무나도 자랑스럽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머라이언 사자상이에요! 아기자기하게 작을 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실제로는 엄청 커서 놀랐어요.
얼굴은 사자 몸은 인어라니 너무나 아이러니하지만 그 아이러니함 속에서도 조화가 있어 보였어요.
머라이언 사자상 옆에서 사진을 찍기엔 사자상이 너무 크기에 사자상 앞쪽에 있는 장소에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머라이언 사자상이 뿌리는 물이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처럼 많이들 찍고 있었어요.
물론 저도 그들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남기고 왔답니다.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 머라이언 사자상은 꼭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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